http://vaultofstars.tistory.com/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존잘님들 어디 다 숨어계시다 나오신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잘님들 정말 사랑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빠 밤새 되돌려 읽을것같으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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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거라. 엘론드."

어슴푸레한 어둠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 흐릿한 시야 가득 걱정스러운 얼굴이 들어왔다. 눈을 비비며 자리에서 일어난 엘론드는 건네진 물 잔을 어렵사리 쥐었다. 온 몸이 땀에 젖어 있는 것을 보니 필시 악몽이라도 꾸었으리라.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으니 굳이 떠올릴 필요는 없겠다고 판단하며 물을 마신 엘론드는 눈앞에서 걱정스러운 얼굴로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이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제야 조금 당황한 표정을 보였다.

"내가 왜 이 시간에 여기 있는지 궁금한 게로구나."
"그 말씀대로입니다. 왜 여기에 계십니까?"
"문득 복도를 지나는데 신음소리가 들리지 않겠니. 누군가 침입이라도 한 줄 알고 놀랬단다. 무뢰배가 아니라 악몽이었던 것 같지만."

어쨌든 내 덕분에 깨어났으니 다행이지 않냐 며 웃어 보이는 길갈라드의 표정에는 악의라곤 없었기에 엘론드는 멈칫거렸지만 한숨을 쉬며 자리를 정리하곤 일어서기로 했다. 좀 더 자지 않고. 짧은 만류가 들려왔지만 어차피 진심이 아니란 걸 알기에 엘론드는 말없이 탁자에 놓인 머리핀을 들고 가볍게 묶어 머리를 고정시켰다.

"어차피 잠들어 있어도 깨우러 오셨을 거잖습니까."
"명색이 왕이라는 자가 이다지도 신뢰가 없다니."
"늘 그러셨으니 까요."
"그랬느냐?"
"이제 익숙해진지 오래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이 달밤에 잠이 오지 않아 산책이라도 하시고 싶으신 겁니까?"
"역시 린돈의 일등 가신답구나. 주군의 마음을 이토록 헤아리고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내가 그동안 많이 부족했지?"
"....참으로 중한 것을 빨리도 깨달으십니다."

살짝 질린 눈빛으로 바라보면 금세 상처받은 얼굴로 칭찬을 해줘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둥. 주군의 위엄이 떨어졌다는 둥. 이제는 애정이 식었다는 이상한 말들을 내 뱉을게 분명해 보여 엘론드는 상대치 않고 그저 한숨을 쉬며 옷장으로 향했다. 멀리 나갈 눈치는 아니었으니 그저 가벼운 튜닉에 로브만을 걸치고 여벌의 로브를 가지고 돌아와 의자에 기대어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주군의 어깨에 걸쳐주었다. 순식간에 돌아온 시선은 미소를 머금은 채 엘론드를 바라보았지만 엘론드는 그 시선을 외면하며 로브를 여미고 작은 핀을 꽂아 제대로 주군의 어깨 언저리에 고정을 시키는 일에 집중했다. 하지만 막 잠에서 깨어난 탓인지 자꾸 미끄러지는 손가락은 주인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았고 결국 마지막 장식까지 무사히 달리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꼼꼼히 매듭을 살핀 뒤 고개를 들어 올린 엘론드는 끈질기게도 자신을 바라보고 있던 길갈라드와 그제야 얼굴을 마주했다.

"..제 얼굴에 뭐가 묻었습니까."
"아니, 그냥. 이리 편하게 얼굴을 마주한 것이 꽤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바빴으니까요. 더군다나 최근에는 문안인사조차 드리지 못할 정도이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리 토라진 것이더냐."

슬그머니 내밀어진 손을 엘론드는 한참동안 쳐다보았다. 평소였다면 웃어넘기며 당치 않다는 완곡한 말들을 내뱉어야 했다. 하지만 어쩐지 그러고 싶지 않았다. 멍하니 손을 바라보며 고민하던 엘론드는 기어이 마음을 담았던 말들을 삼키고 조심스레 손을 잡았다. 부드러운 온기는 온 몸을 휘감은 것 처럼 든든했지만 마음이 어째 편하질 않았다. 놓지 않을 것 처럼 맞물린 손을 강하게 끌어당긴 길갈라드는 그저 웃으며 밖으로 엘론드를 이끌었다. 앞을 향해 걷는 길갈라드의 뒷모습은 평소답지 않게 엘론드에게 많은 것을 말하고 있는 것 처럼 보였고 엘론드는 그 등을 주시하며 조용히 주군의 뒤를 따랐다.

 

 



"이렇게 너와 함께 정원을 걷는 것도 꽤 오랜만이구나."
"앞으로 종종 나오시면 됩니다."

"말은 고운데 어째 귀찮은 기색이 역력한걸?"
"...이제껏 싫다 한 적은 없습니다만."
"녀석. 살갑지 않은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질 않는구나."
"어릴 때부터 이 성격으로 살아왔으니 당연하지요."
"그래도 그때는 날 보며 예쁘게도 웃었단다."

한참을 걷다가 정원 깊숙이 들어서면서 길갈라드는 엘론드를 바라보며 짓궂게 웃어보였다. 설핏 붉어지는 뺨을 숨길 곳이 없었다. 애꿎게 잡혀있는 손을 꼼지락거리면 길갈라드는 모른 척 방향을 틀어주었다. 엘론드는 그 틈에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솟구친 열기를 바람결에 흩날렸다. 늘 바라보던 모습인데도 오늘따라 이상하게 가슴이 두근거렸고 알 수 없는 열기가 행동에 배어 기분을 들뜨게 만들었다. 크게 고동치는 가슴을 들키지 않으려 크게 심호흡 한 엘론드는 가볍게 목을 가다듬었다. 좋은 기분은 발걸음마저 가볍게 만들었지만 어쩐지 뭉클하게 목이 메었다.

물이 흐르는 정원 근처에 도달하고 나서야 손을 놓아준 길 갈라드는 부옇게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나무 밑에 주저앉았다. 초봄이라고는 하나 린돈의 북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은 여전히 냉기를 품었고 새벽녘 밝아오는 빛은 추위에 시달린 몸을 데워주기에는 역부족이었기에 엘론드는 무심코 떨려오는 몸을 감쌌다. 한참을 그렇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새들이 잠에서 깨어나는 소리를 듣다가 문득 고개를 돌린 엘론드는 길갈라드와 눈이 마주쳤다. 막 엘론드가 걸쳐준 로브를 벗어 자신까지 감싸려 할 때였다.

"저는 괜찮습니다."
"내가 추워서 그런다."
"..추우시면 이만 침소로 돌아가시지요."
"혹 나랑 있는 것이 싫으냐?"

갑작스러운 물음에 엘론드는 입을 다물었다. 오늘따라 자신의 주군은 질문이 많았다. 게다가 모두가 가벼이 답하지 못할 질문들이었다. 짙은 회갈색의 눈동자 속에 보이는 자신의 모습엔 들뜬 마음과 혼란스러움이 가득해보였다. 무어라 대답을 드려야 할까. 한참 고민하면서도 쉬이 열리지 않는 입을 바라보던 길갈라드는 그 사이에 자연스럽게 로브를 둘렀고 엘론드가 옴짝달싹 하지 못하게 품에 가둬버렸다. 코앞까지 가까워진 거리에 당황스러워 엘론드는 질끈 눈을 감아버렸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애잔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싫으면 안 되는데..어쩌지?"

급히 떠진 눈동자가 다시 마주쳤다. 방금 전의 짓궂은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대왕은 슬픈 눈으로 엘론드를 바라보고 있었다. 불안하게 흔들리는 눈동자에 담긴 것은 길갈라드 뿐만이 아니었다. 차가운 바람이 불고 새들이 지저귀던 정원은 온데 간데 사라지고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어둠속에 자신과 주군이 있었다. 그리고 엘론드는 금세 깨달았다.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 이건.. 이건..

"제가.. 주군을.. 싫어할 리가.."

없질 않습니까. 악물은 잇새로 그렇게 말했을까. 기억이 나질 않았다. 잠시라도 놓치면 주군의 모습이 사라져 버릴까봐 엘론드는 맑아져 버린 머릿속을 억지로 헝클어뜨렸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해보려 했지만 엘론드는 손아귀에 들어온 그의 옷을 움켜쥐고 무서운 것을 보기라도 한 것 처럼 파르르 떨었다. 크게 떠진 눈은 길갈라드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았고, 떨림에 일자로 우묵하게 닫힌 입술은 핏기 없이 질려 있었다. 로브가 구겨지는 것조차 모를 정도로 자신을 붙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던 길갈라드는 그제야 설핏 웃음을 보였다. 그리고 천천히 엘론드를 끌어안았다.

"다행이다. 혹 날 떠올리는 것조차 싫어할까봐 조금은 걱정했단다."

생전의 다정한 말투 그대로였다. 답하려 열린 입에서 어쩐지 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가슴 깊이 숨겨둔 심장만이 격렬한 움직임을 보였다. 그런 엘론드를 안으며 길 갈라드는 복잡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맞닿은 온기와 어깨를 끌어안은 묵직함이 마치 꿈만 같았다. 아니 이건 꿈이었다. 잔인하고도 슬픈,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절히 원했던 바람. 현실을 인지한 몸은 성실히 반응했다. 왈칵 뜨거움이 몰려왔지만 눈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천히 등을 토닥이며 달래는 모습은 어릴 적 자신을 어르던 서투름 그대로라는 것을 엘론드는 깨달았다. 혹 나를 잊었을까 싶어 두려웠다며 조용히 속삭이는 목소리는 이제야 외면하고픈 현실을 전했다. 말 하지 말지. 아무 말도 하지 말지. 언제까지나 그대의 뒤를 따를 수 있었는데. 모른 척 퉁명스레 대답하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잡은 손을 놓지 않고 곁에 있을 수 있었는데.
잔뜩 일그러진 얼굴로 엘론드는 몸을 일으켜 자신의 주군을 바라보았다. 안쓰러운 모습으로 바라보다가 가볍게 한숨을 쉰 길갈라드는 선한 눈매를 늘어뜨리며 천천히 엘론드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하나하나 기억하겠다는 듯, 단단한 손끝이 이마부터 턱까지 세밀히 오갔다. 많이 자랐구나. 좀 더 어른스러워졌어. 한 마디 한 마디가 가슴속에 박혔다. 마음 속 깊숙이 숨겨두었던 소망들이 간절히 듣고 싶어 했던 이의 입을 통해 나오고 있었다. 덜덜 떨리는 손이 길갈라드의 손을 붙잡았다. 아무 말도 하지 못했지만 부여잡은 손끝에서 느껴지는 열기는 간절하게 소리 지르고 있었다.

"보고 싶었다. 엘론드."

차오르기 시작한 눈물을 감출 수가 없었다. 억지로 참아내는 통에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올랐고 내밀어진 손가락이 눈가를 가볍게 쓸어내리면 그제서야 그 손끝을 타고 터진 둑처럼 눈물이 흘러내렸다. 갑자기 달려든 품 안이 따듯해서, 너무나도 따듯해서 엘론드는 소리 내어 엉엉 울어버렸다. 마치 어린아이처럼 엘론드는 길갈라드의 품에 안긴 채 서럽게 울었다.


"떠나지 마세요."
"엘론드."
"에레이니온. 제발.."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란다. 엘론드."
"아니요..가지 마세요.. 이렇게..이렇게..곁에서."

또다시 가득한 눈물이 흘러내리자 길갈라드는 슬픈 눈으로 엘론드를 바라보다 고개 숙여 지그시 입술을 맞댔다. 품에서 벗어나려는 엘론드를 꼭 끌어안은 채, 한 번도 닿지 않았던 귀한 대지에 길갈라드는 조심히 발을 디뎠다. 천천히 떼어진 입술이 가파른 숨결에 오물거렸고 길갈라드는 그것을 바라보며 또 한 번 입술을 겹쳐 올렸다. 그리던 이와의 첫 입맞춤이 꿈꿔왔던 달콤함이 아닌 아련한 눈물맛이 나는 것을 느끼며 엘론드는 다시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














"웬일로 늦잠을 다 주무십니다."

눈가에 따스한 빛이 간질거리며 돌아다녔다. 밤새 울었는지 부어버린 눈을 손으로 꾹꾹 누르며 엘론드는 침대에서 몸을 일으켰다. 온 몸이 땀에 젖은 듯 무거운 것을 보니 필시 악몽이라도 꾼 듯 싶었다. 정신이 번쩍 들 정도로 차가운 물 컵을 건네며 웃어 보인 글로르핀델은 재빠르게 창문을 활짝 열어 늦은 주군의 아침을 도왔다. 침대 근처로 다가와 열을 재기도 하며 장난스레 농을 걸어오는 넉살좋은 모습에 엘론드는 두어 번 눈을 깜빡이고 나서야 느지막한 아침 인사를 건넸다.

"설마 긴장하신 겁니까?"
".. 그럴리가요."
"밤새 뒤척이시다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신 것 같은데요."
"놀리실 생각이라면 그만둬주세요. 글로르핀델. 열 달 내내 놀림을 받았더니 벌써 혼례를 치른 느낌입니다."
"모두가 기뻐서 그런 것을요. 하지만 이 재미있는 장난도 오늘로 끝이네요."

싱긋, 만면에 미소를 띤 글로르핀델이 엘론드의 손을 잡았다. 덤덤하게 바라보는 엘론드의 눈길을 받으며 머쓱한 모습으로 고민하던 이는 침대 위 탁자에 놓아둔 상자를 끌어 엘론드의 손 위에 놓았다. 상급왕의 문양이 새겨진 푸른빛의 작은 상자. 가만히 상자를 바라보던 엘론드가 고개를 들자 조심스레 글로르핀델은 입을 열었다.

"끼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아닙니다. 이미 결정한 일입니다."
"반지를 두개나 올리기엔 손이 너무 무겁지 않겠습니까."
"공께서 이리 가져오신걸 보면 제가 어찌 답할지 예견하셨다는 거겠죠."
"한번 맘먹으신 건 설득해봐야 소용없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요."

평온하게 이야기하는 엘론드를 표정을 유심히 관찰하던 글로르핀델은 어깨를 으쓱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등을 곧게 편 상태로 가슴에 손을 얹은 채 조금 허리를 숙였다. 결혼 축하드립니다. 마이 로드. 밝은 금색의 머리칼 한올한올이 흔들리며 빛을 흩뿌렸다. 그 환함에 눈이 부신 듯, 엘론드는 잠시 눈을 가늘게 떴다. 은연 중 사라져가는 빛무리 속에서 그리운 얼굴이 스쳤다. 그 생각과 동시에 손에 들린 작은 상자 속 반지의 무게가 좀 더 무거워 진 것 처럼 느껴졌지만 담담한 얼굴로 엘론드는 상자를 꼭 쥔 채 입가에 미소를 올려 화답했다. 따사로운 기운이 가득한 아름다운 봄. 임라드리스의 새 안주인을 맞이하기에 더할 나 위없이 좋은 봄날이었다.

 

 

 

 

꿈에.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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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합작 공개!

끄적끄적 2014. 2. 15. 22:38

http://didtmdgm.wix.com/elf01

http://blog.naver.com/ghkepf/140206806250

와....와...진짜 말이 안나올 정도로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아 ㅠㅠㅠㅠ어뜨케 ㅠㅠㅠ존잘님들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편집도 진짜 잘하셨고 ㅠㅠ으어어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편집을 기다리는 슬픔.....두려움ㅋㅋㅋ큐ㅠㅠ

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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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 합작 모집

끄적끄적 2013. 10. 22. 10:58

 
<<<톨킨 합작 모집>>>


작가 J.R.R. 톨킨의 세계관 그림 합작을 모집합니다.


**


[실마릴리온] [호빗]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에 대한 합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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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이번 [호빗2]에 나오는 영화 오리지널 타우리엘 캐릭터에 대해서까지 신청 받도록 하겠습니다.




**


톨킨 세계관의 캐릭터가 무수히 많은 관계로 1인 2캐까지 가능합니다만
반드시 마감을 지켜주시겠다는 분들만 해주세요!


동일 캐릭터는 불가능!
모든 캐릭터에 대한 합작인만큼 중복 없이 신청가능합니다.


(더러 소설과 영화의 묘사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예로 영화상 보로미르는 금발이지만 소설에서는 흑발로 묘사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 대해서는 신청하시는 분의 선택으로, 어느쪽이든 상관 없지만
[영화 보로미르]와 [소설 보로미르]같이 따로 신청받지 않습니다. 무조건 캐릭터 중복 없이 진행됩니다. )



신청은 선착순입니다.



**



실마릴리온과 같이 소설로만 이루어져있는 이미지에 대한 경우는 주관적인 판단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예를들어 A캐릭터에 대해 머리색이 불분명하게 나와있는 경우 어떤 색으로 칠하시는지는 자유입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머리색 등이 나와있는 경우에는 공식 설정을 따라가주시길 바랍니다.)






***


신청 기간 : 10월 21일~31일

마감일은 미정이나 2~3달쯤으로 잡고있습니다.






<조건>

- 나이 중학생 3학년 이상

- 전신 컬러 CG(컴퓨터 그림) * 완성된 그림

- 포즈는 자유지만 과도한 하이,로우앵글은 받지 않습니다.

- 가로 800 세로 자유

- 확장자는 반드시 png나 psd로 해주시되 배경은 투명이어야 합니다.

- TS와 SD는 불가능합니다.

- 중복이 불가능한만큼 그리시는 옷과 시대는 자유입니다.
(만일 소린을 신청하실경우 과거 전쟁 때의 옷과 현재 여정에 입고 있는 옷은 자유 선택으로 합니다.)





원활한 편집을 위해 조건은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신청 양식>


[닉네임/신청 캐릭터명]


중복 신청을 피하기 위해 반드시 공개 덧글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질문사항에 대해선 안부글로 남겨주세요.

 



http://blog.naver.com/dmlqh1925/50181604403

 

 

그림이랑은 담 쌓은지 오래라 이런 좋은 기회가 생겼는데도 조마조마하게 손가락만 빨고 있네요!

위쪽 블로그로 들어가시면 신청 가능합니다! 존잘님들이 많이 와주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드디어 이쪽도 합작을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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