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9일 디 페스타 DAY-1 (토요일) 에서 열리는 
부스 A7[약속을 지키려고 부스를 냈다] 에 나오는

세일러문 19금 소설본 (앤디미온X엘리오스)의수요조사입니다.

4시즌 전반에 걸친 엘리오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 원작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개인적인 캐해석이 다량 함유되었습니다.

◈ A5 카피본 ◈ 58페이지 ◈ 19금이하 구독불가 ◈ 6500원 ◈

* 약간의 강제성을 띈 씬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간단한 수요조사의 개념이며 구두예약이나 본예약은 아닙니다.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ex)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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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angouts.google.com/hangouts/_/eq674xnv3ndsjkpda6pilvfyrye

 

 

흐음...

아마존은 오늘(14일) '반지의 제왕' TV시리즈를 제작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라고 하는데....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이전의 내용을 다루는 프리퀄이라고 이야기하는데 대체 언제일지...

호빗과 반지 원정대 사이에서 특별할만한 이야기가 있을까 모르겠다.

돌굴두르...? 그거나 정확한 시대상이 확정된 모양이니 반지의제왕 이름을 가져온 것 같은데 흐음.

프로도가 나오려나?

뭐 창작이 반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스란엘이나 만나면 좋겠네 (nn년째 구천을 떠도는 자)

왠지 정말 기대가 1도 안되지만 시작하면 보기나 할 거 같음..

3년 후에나 시작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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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스에요!

이제 막 1년에 한번씩만 오는거 같죠 제가 바빠서 그래요 흐어어엉 ㅠㅠㅠㅠㅠ

아무튼 바로 어제! 한 톨 한 톨 모아서 톨킨교류회 그 두번째! 두톨교류회가 신촌 다래헌에서 열렸답니다.

히히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제가 주최에요 ㅇㅅㅇ)>

이제는 밝혀두 될거같아서< 물론 아시는 분들이 더 많겠지만요!



일단 작년 한톨 끝나구 할 생각이 1도 없었는데 갑자기.. 반지의 제왕 재개봉이 결정이되었더라구요..

작년에 저는 광명동글에서 이미 확장판을 누워서(!) 보고 온지라 여한이 없었는데

생각보다 장르에 뉴비분들도 많이 유입되고 그러는거에요!

와와 하고 신나는 마당에 트위터(요즘제가 트위터에서만 놉니다 훌쩍)까지 복작복작하니까..

어느순간..! 정말 어느 순간....... 공일님께 똑똑 디엠을 제가 디엠을 보내벌였읍니다...

사실은 전날까지도 이젠 ㅎ 안해 ㅎ 그쳐? 하하하하 하고 있던 사이..ㅜㅜ



뭐 어쨌든, 행사를 열기로 하고 좋은 분들 부스신청을 받고 예상보다 많아져서 규모를 확장하기로 하면서

작년에 했던 대관처보다 조금 더 크고 시설이 좋은 곳으로 대관을 마쳤답니다.

그렇게 쏜살같이 지나온 6개월 정도의 시간이었네요.

우스운 건, 작년 한톨때도 그 시기즈음 교류전을 열기로 하고 7월 24일날 행사를 했더라구요.

근데 올해도 그렇게 ㅎ....날짜가 좋치못한곳을 스쳤...



어찌되었든!

저희가 제한적 교류회인지라 사실 이벤트 이런거 안해도 되지만..

모두가 아시다시피 장르행사는 언제나 이번이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렇습니다 불태워야죠.

그래도 명색이 팬들 모여서 교류하는 건데 모두가 다함께 즐기고 편안하게 놀 수 있는 

그런 행사를 만들고 싶었어요.

이제껏 제가 참관객이건 부스참가자로 참여한 모든 행사가 즐거웠으니까요 :)



하여튼 그래서 이렇게 무사히 행사를 치룰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ㅠㅠㅠ 모두 들려주신 분들 덕분입니다.

어제, 그러니까 행사 당일날은 무척이나 더웠죠... 이주 전 부터 비가오진 않을까 어쩌면 좋지하고 전전긍긍하고..

실제로 더위도 좀 먹었던 것 같고.. 게다가 개인원고도 하고 앤솔도 하고 행사준비도 하려니

엄청 바빴던 것 같네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지도 모를 정도로 휙휙 가더라구요.

그래도 행사장이 다행히 시원했고 이번에는 일반 관람객분들까지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정말 좋았던것

것 같아요. 그리고 준비한 이벤트와 이번에 처음 시도해본 전프레도 너무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분이 정말정말

좋았답니다!

무엇보다도 부스참가해주신 분들, 오셔서 행사를 즐겨주신 분들, 특히 감사했던 새로 반지의제왕, 혹은 호빗을

통해 입문하신것 같은 뉴비분들! 너무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덕질하셔서 연성 많이 해쥬세엿<



작년에는 사진을 많이 남기지 못한것이 아쉬웠어요. 글구 너무 피곤해서 미뤘더니 결국 행사후기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흐극극 그래서 이번에는 각잡고 사진좀 찍으려고 노력했는데 으응..여전히 정신없기는 

매한가지네요.

사진 위주로 후기 나갈게요!

오시는 길에 걸려있던 예쁜 현수막 보셨나욧? 희희 저희 어머니께 뜯었습니다(...)


​처음에는 부스에 붙어있었는데 너무 아래다보니까 안보일 것 같아서 위로 올라온 두 톨 입니다.

무료 배포석 많이 이용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작년에는 뽑기도 되게 예쁘게 붙였었는데 올해...미묘하게 가로세로가 안맞더라구요 ㅋㅋㅋㅋ

저거 수제작입니닷 <<

​한톨교류회 시그니처 상품 예쁜 캐릭터 쿠션!

공일님 감사합니다 꾸벅꾸벅 ㅠㅠㅠ진짜 저는 매일 파일 받고 울었어요 너무 예뻐서 ㅠㅠㅠㅠㅠ

​그리고 또하나의 한톨 시그니쳐< 램바스죠!

이번에 램바스 뽑기가 그렇게 어려웠다는 소식인데요 ㅋㅋㅋㅋ사실 전프레 때문에 숫자가 많이 줄긴 했어요.

뽑히신 분들 맛나게 드셨나요?

​그리고 고로케님이 협찬해주신 예쁜 머그컵 ㅠㅠㅠㅠ

그리고 느루님이 협찬해주신 예쁜 톨킨 뱃지와 스티커 ㅠㅠㅠ

그리고 공일님이 협찬해주시 예쁜 파우치 2종ㅠㅠㅠㅠㅠㅠㅠ

​자그마한 쿠션도 보이고 큰 쿠션도 또 있었지요.


그 외에도 북쪽영혼님께서 협찬해주신 예쁜 티라이트 5종세트와

서하님께서 협찬해주신 예쁜 중간계 지도와

프로스페라님께서 협찬해주신 예쁜 본토산 톨킨 지도도 함께 전시되었습니다 ㅠㅠㅠ!!! 

이자리를 빌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그리고 저희 부스 ㅋㅋㅋㅋ

서하님께서 수고해주신 스텝부스에요.

책이 너무 많아서 고생하셨단 후문이 흑흑흑

신간도 쪼기 보이네요!

그리고 저희 부스 간판 너무 귀엽죠 ㅋㅋㅋ선풍기에 글씨가 돌아다닌답니다!

스란두일과 엘론드네 라고 적혀서 결혼해! 사랑해! 등등을 외쳤죠

일반입장때 오픈되었던 뽑기는 20분만에 소진되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대망의 전프레도 속속 올컴플릿하신 분들이 등장했지요 히힣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ㅠㅠㅠㅠㅠㅠ 정말 이자리를 빌어서 공일님 감사합니다 흐엉 ㅠㅠㅠㅠㅠ

이건 제 몫으로 빼둔 자석이에요.

철판이 있다면 찰싹 붙여 쓰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저것도 스탭진의 피와 땀이 얼룩진 소중한 전프레랍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스탭에 강제동원(!) 되신

까까님 서하님 도비님 공일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엘레님의 삐코스란전하도 뵈었구요 히히

배포석에 멋진 그림도 구경했답니다!

​촘촘님께서 맛난 튀김소보로를 먼곳서부터 선물로 주셔서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8ㅅ8!! 감사해욧!

이건 카르님이 보여주신 열쇠!

저거 펜이랍니다! 엄청 정교하죠! 우와아아아아 ㅇ0ㅇ


교류회가 다 끝난 뒤 이어진 이벤트!

소소하게 최애캐에게 한마디, 가위바위보, 가장 먼곳에서 오신 분들께 드리는 소정의 선물! 오엑스! 쌀알 옮기기!

소소하다고 썼는데 소소하진 않죠< 매우 호화로운 이벤트 라인업이었음을 인정합니다 히히

화장도 다 번지고 상태도 어딘가 좋지 않은 모습으로 진행을 했는데도 호흥 많이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

프로아무말러인 제가 뭐라고 이야기해도 즐거워해주셔서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XD

사진은 모두에게 원성을 들은 쌀알 옮기기 ㅋㅋㅋㅋㅋㅋ의 쌀알 ㅋㅋㅋㅋㅋㅋ

제가 중간계 산 쌀알이라고는 안했잖아요< 저건 발리노르에서 직수입 해온 쌀이었습니다.

40초라는 시간 정말 짧게 지나갈 수도 있었는데... 1등하신 분은 60개를 하셨더랬습니다.. 정말이지 인간은 위대

해요. 4시대를 이끌고 나갈 종족으로 인정합니다 ㅇㅂ<)9

길고 길었던 오엑스도 재미있었구요. 모든 행사가 마치고 난 시간이 3시 40분 정도 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라 아직까지 시간이 머릿속에 맴도네요. 와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아래는 제가 처음으로 참가한 스란엘 앤솔로지입니다.

예약자 특전으로 귀여운 인형 놀이가 들어갔는데 저걸 어떻게 잘라야 할지 엄청 고민되네요 흐엉 귀여워ㅠㅠ

그리고 이건 영혼님께서 제게 선물해주신 티라이트 5종세트 ㅠㅠㅠㅠㅠㅠ

협찬해주신것과 똑같은 조건으로 제게 선물해주신거에요 으앙 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ㅠ

정말 너무너무 예뻐서 아직도 사실 풀지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잘쓸게요 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행사의 전리품입니다! 어딘가에 엽서와 스티커가 좀 더 들어갔는데 제가 정리를 많이 못했네요!

이번에는 논커플링과 다양한 굿즈들이 나와서 정말 좋았답니다. 엽서두 많구 스티커두 다양하구요.

만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티코스터도 엄청 탐났는데 시간이 지난 뒤에 가보니 벌써 매진되었더라구요 흑흑


정말로 즐거웠던 약 반년이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지만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이 늘 쉽진 않죠.

하지만 엄청 즐거웠던 기억과 두근대는 가슴을 끌어안고 늘 준비하게 되는 것 같아요.

고맙다고 수백번을 말해도 모자를 공일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엄청 수고하셨어요.

교류회의 취지에 맞게 소규모 인원으로 준비하다보니 정말 엄청난 일을 해주셨어요. 꼭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흑흑

그 외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 분들 한분한분 감사드리고 싶은데 체력이 딸리네요. 

후기하나 쓰는데도 이렇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감사한 분들은 들러주신 모든 분들입니다. 열심히 준비한 교류회 즐겁게 즐기다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부디 즐거우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부스에 들러서 책 사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드려요. 덕분에 이번에는 제 책도 없네요 ^ㅂT 통판 진행하면

서 제 책도 같이 뽑으려구요. 원래 행사날 당일엔 다른분들 책보다 제 책을 가장 먼저 읽는데 없어서 엄청 맹숭

맹숭했다는 후문입니다 ㅋㅋㅋ


이제 정말로 끝이네요!

다음에는 또다른 행사의 부스러로 참가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소비러로 살 수 있겠지. 히힛

지금까지 두톨 후기의 아리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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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판
스란엘 신간 Just 2 be with u와 구간 Adult을 통판합니다.

1. Just 2 be with u



기존에 발매되었던 소년-뜻밖의 여행, adult 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허나 전작을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길갈라드, 오로페르 사후 3시대 초반 스란두일과 엘론드의 이야기 입니다.

* 취향타는 결말일 수 있습니다 *

◈ A5 카피본 ◈ 52 페이지 ◈ 19금이하 구독불가 ◈ 6000원 ◈



2. Adult





기존에 발매되었던 소년-뜻밖의 여행 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허나 전작을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2시대의 스란두일과 엘론드가 연애하는 이야기 입니다.

◈ A5 카피본 ◈ 34 페이지 ◈ 19금이하 구독불가 ◈ 4000원 ◈


배송비는 일괄 3000원이며 두권이나 세권을 구매하셔도 변동되지 않습니다.
(추가분은 제가 부담합니다)

구매 원하시는 분들은 tjgml1107@네이버 <- 이쪽 메일로 아래의 해당 사항을 적어주시면 됩니다:D

입금자명 :
주 소 :
우편번호 :(새 우편번호를 기재해 주세요!)
수 량 :
전화번호 :


※19금 책이니만큼 성인인증 진행절차로
본인의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대학교 학생증, 운전면허증)
이름, 앞자리의 생년이 보이도록 (나머지는 가리셔도 됩니다)
사진 찍으신 후, 보내드린 메일주소로 파일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됩니다.

신분증의 이름 = 입금자명 = 받으실분 이 세개가 동일해야 합니다.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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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매번 이렇게 오랜만이라는 인사를 하고마네요 흑흑

7월 22일 토요일날 홍대 다래헌에서 두톨교류회가 열립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겠지만 톨킨교류회구요.
교류회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일반참관도 가능한 행사니 부담없이 오셔도 될 거 같아요^^




여하튼 두톨교류회에서 스란엘 앤솔로지가 나옵니다!
제목은 Omentie : meeting of pathway 이구요.

저 포함 총 8분의 존잘님들이 참여하세요!

사실 그 전까지 부끄럽기도 하고 해서 앤솔은 참여를 안했는데..OTL

인생 뭐 있습니까..흑흑..ㅠㅠㅠ

제 샘플 글이구요!

정확한 공지는 트위터에서, 샘플글은 ppowqa22.tistory.com/3 

이쪽에서 보시는게 훨씬 편할 것 같아요

트위터 아이디는 @TheranEL_S2 입니다!


7월 22일날 뵐수 있는 분들은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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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스입니다!

벌써 2017년 2월이네요..어느덧..

진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구.


이번에 씨지브이에서 재개봉한 반지의제왕 보셨나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재입덕 혹은 입덕해주신터라 요즘 엄청 복작복작 하네요

덕분에 또 좋으신 분들과 함께하는 이벤트가 열립니다!


한톨교류회 그 두번째 인데요!

날짜는 올해 7월경 열리는 거 같아요.

2월 17일 밤 10시부터 부스신청을 받으니까 생각있으신 분들은 블로그에 들려보셔요!

http://blog.naver.com/wiipit/220932050543


저도 참가 예정이라 이렇게 소개해드려욥

7월에 새책으로 뵙길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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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리스입니다 ^^

17년1월 7일 토요일 양재 AT센터에서 열리는 디페스타 행사에 위탁참가를 하게되었습니다.

선뜻 부스빌려주신 공일님 감사합니다 ㅠㅠㅠ

이번 참여는 일단 구간 잔여분 판매이구요.

제가 조금 더 힘을 내서...신간이 나올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어자피 남은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요 ㅠㅠㅠ 할수있게 되면 다시한번 공지할게요!

위탁되는 책은 스란엘 소설본 Adult와 소년 입니다.

소량이기도 하지만 혹시 행사 들르시면서 겸사겸사 구경하실 분들 계시면 들러주세요!

해당 책의 샘플과 가격 포스팅 입니다! >> http://secretgarden1.tistory.com/230

그리고 부스정보입니다 ^^

부스정보는 p5 바다 동쪽의 최후의 교양변태의 집 입니다!

 

들러주시는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조금 잇으면 반지의제왕 영화도 재상영이 올라오니 (확장판이라고 합니다!)

그때 뵐 분들 계심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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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hanyu313/220888792010


CGV에서 단독 재개봉으로 반지의제왕 3부작을 연달아 극장에 걸려고하네요!

내년 1월 재개봉이구요.


1월 12일 반지의제왕 - 반지원정대

1월 19일 반지의제왕 - 두개의 탑

1월 25일 반지의제왕 - 왕의 귀환


입니다!


아마 하루 걸리는 정도는 아닌듯 하고

설날 연휴까지 1월을 꽉 차게 보낼 수 있을 듯 하네요!

저는 광명동굴에서 진행하는 상영회때 넘 만족해서 얼마나 볼수있으련진 모르겠지만..

또 그때 그시잘 영화관에서 못보신 분들께는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어요!

연달아 이어서 보는 편이 아니고 확장판이 아닌 일반판이라면 그래도 시간이 짧은(?) 편이니

반지의제왕 15주년을 맞아 극장에서 감상하고싶으신 분들이라면 놓치지 마셔야겠어요!


아마도 1월 7일날 반지, 호빗 파시는 분들 디페스타 행사참가가 있으실 것 같은데요.

저도 잘하면 나가게될지..말지...아직 결정은 안났지만

그래도 덕들에게 좋은 행사가 될 것 같네요!

참고로 제 존잘님께서 톨킨 컨셉 향수도 내신다고하시니

관심있으신 분들께선 설문도 참여하시고 직접 디페도 방문하셔서 향도 시향해보세요!

관련링크!!

https://twitter.com/northernsoul_ap/status/805020752512548864


잘 되면 조만간 책 공지 들고올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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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했습니다!

끄적끄적 2016. 10. 24. 18:10

안녕하세요~ 아리스에요!

요즘 너무 뜸해졌었죠..

7월에 교류회 준비로 너무 바빴고 당일날 행사 진행하느라고 정말 새하얗게 불태워 버려서

오히려 끝난 뒤에 아무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보통은 행사 끝나고 후기도 쓰고 사진도 올리고 했었을텐데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아서 쉬어야지..

하고 했던게 벌써 10월 마지막 주네요!


미리 뭔가 올리고 싶긴 했는데 그동안 열심히 달려서 지친것도 느껴지고 여러가지를 재충전 하기 위해서

어제 광명동굴에서 열렸던 익스트림 영화제 - 반지의제왕 확장판! 을 모두 보고 왔답니다.

익스트림이다보니 정말 밤새 진행되는 영화상영이었는데 할수 있을까 없을까 중간에 튈까 많은 생각을 하다가

생각보다 상황도 좋았구요. 같이 보시는 분들 대부분이 덕후시다보니 매너도 넘 좋았구..

이것저것 준비해간 것들로 인해 결과적으로는 너무 편하게 보고 왔던것 같아요 :D

오늘부터는 반지의 제왕 디자인 전반을 담당한 웨타의 강의도 이어지고 리처드 테일러경도 내한하셔서 강의 하신다는데 궁금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평일이니 갈 수는 없겠죠 ㅠㅠ

그래서 모처럼 대형 화면으로 반지 3편을 모두 봤더니 새삼 너무 신나더라구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라레골로 입덕해서 스란엘로 정착하고 여기까지 오는데 근 1n년간 걸렸는데요 ㅋㅋㅋ

그러다보니 아라레골은 뭐랄까..마음의 고향...그냥 스란엘을 파기위한 전초전이 아니었을까..! 

집에 있는 동인지들도 대부분이 아라레골이다보니 새삼 그리워졌어요.

큰 화면으로 편하게 보고있자니 10여년 전의 레골라스가 얼마나 예뻤는지 새삼 깨달았고요.

아라레골이 왜 흥했는지, (아라보로도 엄청 많았죠!) 너무나 이유를 알 것 같은 시간이었답니다:D

저는 좀 지쳐서 쉬다가 다시 뭔가를 할지도 안할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1월에 지인분들이 디페스타에 미니 톨킨존으로 출전하세요! 

디페는 부스 여러개를 엮어서 미니 존으로 엮을수 있다는데 그쪽에 들러보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이 장르는 무서운게 이날이 되도록 신간이 나옵니다 ㅋㅋㅋㅋㅋ

바로 [베렌과 루시엔] 이야기인데요. 

2017년 출판으로 예정되어 있는 톨킨의 베렌과 루시엔은 실마릴리온에서도 언뜻 나오는 톨킨 판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도 엘론드가 루시엔의 후손이라는 점이 제겐 중요하겠죠. 

톨킨은 베렌과 루시엔의 이야기를 꽤 여러번 고쳐썼는데요. 이번에 출판될 내용은 아드님이신 크리스토퍼 톨킨이 제작한게 아닌 톨킨경이 쓰신 원고를 엮어서 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두 5개의 버전이 실린다고 하네요.

그래서 내년이 다가오니 또 뭔가를 꿈지럭거리고 싶은 기분이 들긴 하는데 하도 오래 쉬었더니 

글을 쓰는 방법을 잊어먹고 말았어요..ㅠㅠ

스란엘 뉴비분이 와주시면 좋을텐데...(이런다


어쨌든 간만에 반지뽕이 차오른 김에 간만에 들려봅니다 'ㅂ')/

또 올게요! 


아참, 제 첫번째 반지 동인지 Once in a Lifetime 을 포스타입에 올려두었습니다!

포스타입이 불편한게 샘플을 따로 분리를 못하더라구요.. 어쨌든 성인인증이 필요한 책이다보니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혹시 필요하신 분은 ==>  http://wiipit.postype.com/post/461384/  이쪽에서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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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서울역 14번 출구 앞 삼경교육센터 5층 에서 열리는
한톨교류회에 나오는 스란엘 소설본의 수요조사입니다.

기존에 발매되었던 소년-뜻밖의 여행 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허나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2시대의 스란두일과 엘론드가 연애하는 이야기 입니다.

◈ A5 카피본 ◈ 34 페이지 ◈ 19금이하 구독불가 ◈ 4000원 ◈

간단한 수요조사의 개념이며 구두예약이나 본예약은 아닙니다.

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ex)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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