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메뉴 정리.

끄적끄적 2014. 6. 23. 21:45

책 소개 페이지를 따로 만들고 통판게시물도 정리했습니다.

현재 어둠숲 온리전(머크우드온리전)에 나온 스란엘 신간(19금) (im)Possible 한권 남았습니다.

원하시는 분은 아래의 메일로 연락주셔요:D

 

◈ (im)Possible ◈

[Sample]

 

3시대의 악이 소멸한 뒤 납치당한 엘론드와 스란두일의 이야기입니다.

◈ A5 떡제본 ◈ 64 페이지 ◈ 19금이하 구독불가 ◈ 7000원 ◈ 배송료 3500원

구매 원하시는 분들은 tjgml1107@네이버 <- 이쪽 메일로 아래의 해당 사항을 적어주시면 됩니다:D

입금자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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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책이니만큼 성인인증 진행절차로 본인의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대학교 학생증, 운전면허증)이름, 앞자리의 생년 만 보이도록 (나머지는 가리셔도 됩니다) 사진 찍으신 후, 보내드린 메일주소로 파일 첨부하여 보내주시면 됩니다.
신분증의 이름 = 입금자명 = 받으실분 이 세개가 동일해야 합니다.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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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흐아 ㅠㅠㅠ 드디어 끝났습니다 ㅠㅠㅠㅠㅠㅠ

아직도 사실 좀 얼떨떨 하네요. 정신없는 틈을 쪼개 원고하고 마감하고 팬시도 만들고 이러저러한 일들이 있다가 전날 정말 얼떨떨하게 잠도 제대로 못잤거든요. 게다가 아침에는 7시에 깨고 ㅋㅋㅋㅋㅋ
후기가 매우 두서없을 수 있고 꽤나 개인적일 수도 있습니다!

부스 입장이 12시였기 때문에 느긋하게 일어나 샤워하고 화장도 하고 머리도 해야지! 하고 공들여서 분장을 해보았건만...Aㅏ... 날씨..그놈의 날씨가... 풀메이크업을 한다고 했는데 10분만에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남 ㅋㅋㅋㅋㅋ

책을 행사장으로 직배송시켰던 터라 옷걸이만 달랑달랑 들고갔는데도 너무 더워서 ㅠㅠ 제가 더위는 잘 안타는데 (?) 한번 열받으면 도통 식질 않아요 ㅠㅠㅠ 내내 행사장에서까지 더워요를 외치고 얼굴이 발갛게 익어있었을거에요ㅠㅠㅠ 부스 들러주신 분들께 심심한 사과를 ㅠㅠㅠ

어쨌든 싱나게 가다보니 한 20분쯤 늦을 것 같아서 같이 부스 쓰기로 하신 영혼님께 미리 선입장 부탁드리고 끼님과 잇츄님을 만나서 가기로 했어요 ㅎㅎ! 하지만 제 마음이 급해서 일단 잇츄님과 함께 충무 아트홀로 고고고 ~_~

온리전이 열렸던 충무아트홀 컨벤션은 처음가봤는데 생각보다 아담하고 괜찮더라구요 ㅎㅎ 역에서 가깝기도하구..(물론 전철에서 내리자마자 9번출구까지가 멀긴 합니다...아득한 계단..) 시설도 깨끗하고 조용해서 이벤트 하기가 넘 좋았어요^^ 입장을 하려고 딱 들어서는데 부스 이름을 말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R4인건 기억이 나는데 이름이..막 그 앞에서 말을 더듬었어요.. 어..어둠숲..엘프....미모가../"아 쩐다면서요?"/네..그거요...대신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하하하후ㅜㅜㅜㅜ

그렇게 입장해보니 정말 바로 앞인거에요 ㅎㅎ 우와! 자리도 완전 좋구>_<

정신없이 여기저기 인사드리면서 제 책 포대 꺼내는데 으아 ㅠㅠㅠ 프매 사장님 사랑합니다 ㅠㅠㅠ 책 진짜 잘나왔어요 ㅠㅠㅠ 재록은 약간 채도가 낮게 나오긴 했지만 보라색 특성상 어디든 다 그렇더라구요. 제가 포토샵을 다뤄서 레벨높이고 이런걸 못하다보니깐..ㅠㅠ 곰손으로 만든 표지긴 한데 예쁘게 나와서 너무 감동했어요 ㅠㅠ

제대로 찍어놓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네요 ㅠㅠ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쁘게 나왔어요 8ㅅ8!!

 요거는 집에서 출발할 때 찍은 옷걸이 사진이에요. 사실 맨 앞의 옷걸이들은 샘플이라 제가 셔터쉐이크도 만들어서 붙여놨는데 야하다는(*-_-*) 평이 많았습니닼ㅋㅋㅋㅋ 저도 몰랐는데 저게 실제로 보니까.. 네..야하더라구요..

저렇게 전시를 해놓고 있었답니다 'ㅠ'!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니까 부스러 구매시간이 굉장히 촉박하더라구요 ㅠㅠ 늦으신 분들도 계시고 저도 정신이 너무 없어서 중간중간 못산 책들을 부탁하기도하고 얼른 뛰어갔다 오기도 하구 8ㅅ8 이리저리 뛰어다녔네욬ㅋㅋ 그와중에도 못 산 책이 있어서 어흑흑....(근데 그게 저희 부스 책이더라구요.. 네....북쪽영혼님 책...제 옆자리에 계셨는데...못샀..)

그리고 1시가 되었나요? 일반인 입장이 시작되고 어느정도 사람들이 들어와 차 있을때 공개된 등신대!

이거 진짜...안오신 분들은 후회하실거에요 진심....진심.....

 제일 왼쪽부터 피융신님이 그려주신 어둠숲 3부자, 에반님이 그려주신 스란두일, Sk덕식회사님이 그려주신 오로페르, 가락톱님이 그려주신 레골라스 인데 ㅜㅜㅜㅜ

으아니 ㅠㅠ진짜 ㅠㅠㅠㅠㅠ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퀄리티가.....나서...와..
작년에 반호온리전때도 그랬거든요 이 장르에는 진짜 존잘님들만 사나 ㅠㅠㅠㅠ너무 예뻐서 ㅠㅠㅠ
공개되자마자 순식간에 포토라인 형성하고 다들 사진찍기에 바빴지요 ㅠㅠ
나중에 올라와서 찍어도 된다고 하셔서 좀더 가까이 찍어봤어요 ㅠ

자세히 보면 밤비가 오로페르님 로브를 먹고있네요 ㅋㅋㅋㅋ
다들 입모아 말씀하시길 명화라고 ㅋㅋㅋㅋ 정말 오늘의 명화 이런곳이 나올 퀄리티 아닌가요 ㅠㅠ 

 에반님의 스란두일. ㅠㅠ 사실 전 에반님이 어떤분이신지 모르지만요 'ㅠ' 트위터에서 실루엣 선공개 되었을 당시에 모든 지인분들 반응이 똑같아서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정말..정말... 정말 예쁘더라구요 ㅠㅠㅠ 다들 실사 뽑아오신줄 알았다고 ㅠㅠㅠㅠㅠㅠ 근데 정말 너무 섬세하고 예뻤어요 ㅠㅠ

SK덕식회사님 오로페르! 하..정말..오로페르..너란남자..
사실 잘 모르시는분들도 대부분이시고 저도 아직까지 잘 모르지만..
너무 섹시하지 않나요 ㅠㅠㅠ 눈매가 아주 그냥 헉헉 싶은데 제가 길오로도 파고 요즘 열심히 영업당해서  오로길도 파거든요...그래서 정말 너무 좋았어요 (나중에 경매도 치열했지요) 

우리의 완 ★ 자 ★ 님 ★
딱 영화판 인것 같아요. 전 눈썰미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호빗? 때 복식이라고 하더라구요!
복근옷 ㅎㅎㅎ 왕자님 특유의 단단함이 잘 보여서 넘 좋았죠 ㅠㅠㅠㅠ 레골라스 소개할때 행사장에 환호성도 많이 들렸었구요 8ㅅ8!!

 

그리고 본부석에 걸려있던 오늘의 경품!

본부석을 지키고계시던 엘크님이 계셔서 정면으로 찍을 순 없었지만요. 순서대로 오로페르/스란두일/레골라스 미니 족자봉이 경품으로 나와있습니다^0^

 

그리고 밑의 책상에는 팜플렛에 나와있는 응모권을 넣을 수 있게 되어있구요. 오른쪽에 보이시는 병들은 어둠숲 3대를 표현한 무알콜 샴페인이더라구요 +_+ 라벨도 따로 그리셔서 만들어주시고 ㅠㅠ
완전 주최분 센스가 ㅠㅠㅠ
그리고 왼쪽에 있는건 류하님이 협력해주신 텀블러!+_+
이거 되게 예뻤어요 ㅠㅠ 곰돌이 모양으로 디자인 되어있는건데 다 실제로 보셨어야 해요 ㅠㅠㅠ
그리고 바로 밑에는 모두가 탐을 냈던 스란두일 소드 페이퍼 나이트(이름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외국에서 건너왔던 물건이에요 ㅠㅠㅠ 정말 넘 예뻐서 다들 눈을 반짝반짝 하고 보고 있었죠 ㅎㅎ
스마우그의 폐혀 디비디는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경품으로도 있었답니다!

 그렇게 한바퀴 돌고 슬슬 조용해질 무렵 아쉽게도 제 뒤쪽 부스분들이 나오질 않으셔서 조금씩 자리를 넓히다 보니 어쩐지 지인분들이 하나 둘 모이셔서 나중에 보다보니 엘른쪽 모임이 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그 자리에서 공개해주신 링셀님의 물건너 온 반지!+_+

너무 예쁘죠 ㅠㅠㅠ 접사로 찍었어야했는데 제가 요즘 아이패드 영업에 물을 올리다보니까 아이패드로 찍다보니 사진만 엄청 커졌네욬ㅋㅋㅋ 우와 ㅠㅠㅠㅠ근데 생각보다 크긴 크더라구요. 확실히 외국사이즈라서 그런걸까요 +_+
반지의제왕 타로카드도 보여주셨는데 생각보다 못생겼던(...) 엘론드 카드도 웃겼고 그보다 조금은 잘생겼던(...) 스란두일 카드를 보며 즐거워 했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ㅎ 

그리고 이건 조각비님의 안나타르....

안..............나................타.............르....................

끼야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저 진짜 부스 첨 딱 왔을때부터 저게 돌돌 말려서 있는거에요 ㅠㅠㅠㅠ으아아아아ㅠㅠㅠ

뭐지뭐지했는데 안나타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조각비님 감사합니다 엉엉엉어엉어어

여러분 제 존잘님이 그리신 안나타르보세요 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집에서 지금 옷장에 걸어두고 멍하니 보고있어욬ㅋㅋㅋㅋㅋ우스갯소리로 달고 있으면 부적(?) 효능 하는거 아니냐고 했는데 색이 진짜 선명하게 잘 나와서 ㅎㅎㅎㅎ 넘 예뻐요ㅠㅠㅠㅠ어흐흐휴ㅠㅠㅠ

그리고 대망의 등신대 경매가 시작되기 전(?) 후(?) 제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ㅠㅠ

후라고 하죠. 어쨌든 등신대 경매가 싹 완료되고 난 뒤에 아까 보여드렸던 응모권 추첨을 하는데..

사실 저 접어 넣는거 몰랐거든요. 나중에서야 접으라고 했단걸 들은거에요 ㅠㅠ 어휴 ㅠㅠ안되겠다 하고 있었는데 예쁜 오로페르 족자봉이 나가고 스란두일을 뽑는데 왠지 들린 손에 종이가 펼쳐진 거 같은거에요..

어? 어? 하고 있다가 아리스님 하는데 정말놀라서 ㅇ0ㅇ.......................

 

 어므나세상에....................

막 달려가서 받아오는데....아.....그쵸 꽃을 차지하려면 시련이 있어야겠죠...
응모권 밑에 한마디 쓰는게 있었거든요.. 옆에서 영혼님이 엄청 고민하시길래 전 되게 쿨하게 에이 암거나 쓰세요 했는데.....
설마 마이크에 대고 외칠줄은 몰랐죠 ^.^
안녕하세요 스란두일을 수확한 아리스가 접니다 네 저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후기에도 쓰셨더라구요 아이고 감사합니다 제 닉도 기억해주시곸ㅋㅋㅋㅋㅋ빵 ㅋㅋㅋㅋㅋ
진짜 그 조용한 곳에서.... 스란두일은...제가.. 수확합니다...이러고있는뎈ㅋㅋㅋㅋ
와...그 한끗차이에서 따0었다 안쓴게 어디였는지... 저거였으면 진지하게 닉변할 생각했을꺼에욬ㅋㅋㅋㅋㅋ

엌ㅋㅋㅋ하지만 그래도 괜찮아요 ^.^ 스란두일님 제게 있으니까 ^.^ 끄아아ㅠㅠㅠㅠ
(이렇게 의도치않게 스란안나 생성)

즐거웠던 온리전도 이제 끝이 났네요. 부스러분들 들려주셨던 분들 모두모두 인사드리고 전 영혼님과 밖으로 나왔어요. 그러다가 커피한잔 먹고갈까 싶어서 들렸는데 링셀님과 현성님이 먼저 계시더라구요 ㅎㅎ 잠깐 합석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가 저는 또 케스에 들러 책 사러 갔던 지인을 만나기로 했기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총총 자리를 떴답니다!

 온리전에서 샀던 책이구요!
아직 영혼님의 스란엘........을 못 가져온 바보같은 제가 ㅠㅠㅠ크흡흡 일단 통판 신청할거니깐 ㅠㅠㅠ
부스에 책이 많으면 이렇게 됩니다...아니 스란엘을 어떻게 빼먹을수가..심지어 저희부스인데 ㅠㅠㅠ
저 심지어 영혼님 놀렸거든요. 영혼님이 팜플렛보시다가 헐..R4가 어디에여;; 스란엘인데;; 이러셔서 네 저희부스요^.^ 이러고 놀렸는데 ㅠㅠㅠ제가 책을 못챙겼을 줄이야 ㅠㅠㅠㅠㅠ

그리고 당일날 인포에 올라온 스란엘 딱 6권 가지고 오신다는 묘령의 분 책을 노리러 매의 눈으로 스란엘러분들이 웃으며 쳐다보시고 계셨다는 사실은 모르셨겠죠....
어딘가 희미하게 들리는 스테플러 소리에 제가 지인분께 돈을 쥐어드리고 제발 사다달라고 부탁드렸답니다. 무사히 쟁취했어요 ㅋㅋ 감사합니닼ㅋㅋ

그리고 감사히 받은것들 ㅠㅠㅠ 제가 정말 인물기억에 굉장히 약해요... 제가 어느분께 받았는지 얼굴은 기억이 나는데 닉이랑 매치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 ㅠㅠ 잇유님 로님 아무르님 엇님 까진 딱 기억했는데 나머지 한분이 얼굴과 닉이 매치가 안되어서 제가 울고있다고 합니다 ㅠㅠㅠ 수줍게 아는척해주시면 제가 굉장히 감사드리고 부비부비해드리려고 8ㅅ8 어흑흑흑

오랫만의 행사였지요. 제가 스란소린스란을 파지 않았고 또 일이 있어서 왕의 남자 온리전에 못갔다보니 정말 반호온리전 끝나고 1년만의 온리전이었죠. 장르온리란게 참 즐거운 것 같아요. 생각보다 꽤 많은 책들을 샀고 많은 분들 얼굴을 뵙고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ㅠㅠㅠㅠ

주최해주신 조각비님 너무 수고 많으셨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고 너무 행복한 몇달을 보냈답니다 ㅠㅠ 연말에 꼭 뵈어요 ㅠㅠ제가 밥한번 사야겠그 ㅠㅠㅠ

같이 부스참가해주신 영혼님, 그리고 배포주신 끼님, 로님 감사해요. 여러분 덕분에 제 부스가 심심하지 않고 꽉꽉 들어차고 넘 재미나게 보낸 것 같아요+_+ 그리고 끼님과 로님은 다음에는 책을 내시는걸로^.^ 대체 왜 책을 안내시지? 시간이 부족하셨나? 지금부터 원고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_? 엉엉 책 내주세요 책 ㅠㅠ그리고 바로 옆부스에서 역시 배포내주신 링셀님. 감사합니다. 아 진짜 다음에는 배포말고 책 내주세요 이 퀄리티로 무슨 배포에요 ㅠㅠ 엉엉 텤마머니ㅠㅠㅠㅠㅠ제가 옆부스에서 민폐끼치고 그래서 죄송했는데 여기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 인사 드려요 ㅠㅠㅠ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ㅠㅠㅠ

그밖에도 참가는 못하셨지만 들려주신 엇님. 예쁜 그림 감사해요 ㅠㅠ 끼야 스란엘이라니ㅠㅠㅠ스란엘 너무좋아요 ㅠㅠ 깨알같이 써주신 손글씨 편지도 잘 간직할께요 ㅠㅠㅠ!!! 다음에는 꼭 책으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_+ 아라레골이 부족해요!

그리고 역시 엽서와 예쁜 페이퍼토이를 주신 아무르님 ㅋㅋ아무르님 진짜 대박.. 저 꺼내시는데 정말 어디서 사온줄 알았어요 ㅠㅠㅠ끄아 ㅠㅠ 저 찻잔에 들어가계신 엘론드님 그림이 아무르님 작품이에요 ㅠㅠ다음에는 꼭 책이나 예쁜 팬시모음집(엘론드 옷갈아입히기 내주세요!!)으로 뵙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텝하셨던 기린님, 페라님, 시카님, 공일님. 그리고 제가 기억못하고 모르시는 많은 스탭분들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기린님 페라님 이번에 첫 책이신데 스텝하시느랴 원고하시느랴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책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ㅠㅠ 조만간 제가 감상을 드려야지 ㅠㅠㅠㅠ
공일님과 시카님 책들도 너무너무 풍족해서 제가 배가 빵빵하다는 소식인데요 하앙..정말 스란엘...너무좋아요 8ㅅ8 엉엉 어디 가시면 안되요 두분 ㅠㅠ 제가 정말 사랑합니다 ㅠㅠ
그리고 자리를 곁들여서 삼비님 감사합니다. 공일님이랑 트윈지 내셨는데 세상에 엘론드가 이렇게 예쁠수가+_+ 예정된 덕질이잖아요. 우리 멀리 돌지 않기로해요. 얼른 뛰어드시는게 좋겠어요 +_+ 진짜 다시한번 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많은 이야기를 못했지만 슈님과 나유타님도 뵈서 너무 반가웠어요! 슈님 제가 아직 오메르타까진 읽지 못했지만 배포본은 슬쩍 열어봤거든요+_+ 헤헤 다음에는 길엘 책 내주신다구요! 미리 감사합니다! 다음에 제가 뵐때 꼭 글로에레 책 가져갈께요 ㅠㅠㅠ
그리고 나유타님 ㅠㅠ마지미인 ㅠㅠㅠ역시 탐라공인미녀다우셔서 제가 눈이부셨다는 소식인데요 ㅠㅠ 바드레골과 필리킬리 잘 보겠습니다 헤헤U///U 제가 편식성이 심한데 유일하게 볼수있는 커플링이라 얼른 샀어요!

잠시 들려주신 민트님. 정말 오랫만에 뵈서 반가웠어요..와 10년이네요..거짓말 안하고.. ㅋㅋㅋㅋㅋㅋ 다음에 좀더 진득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8ㅅ8! 앞으로도 핀마에영업 많이해주세요 >_<

그리고 끝까지 함께 하신 현성님! 아니 세상에 ㅠㅠ이렇게 자그맣고 예쁘실수가 8ㅅ8 뭐랄까 정말 동안이신것 같아요ㅠㅠ 옷도 넘 예쁘시고 살짝 덥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제가 아이라이너에 굉장히 반했다고합니다< 요즘 워터프루프를 모으고 있어서요 ㅎㅎ 헤헤 담에는 좀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예쁜 페니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ㅂ')/ 아직 트친되신지 얼마안되셨는데 넘 상큼한 미인분이시라 제가 살짝 쫄았다고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좀더 친해질 수 있겠죠+_+ 재밌게 놀다 가셨다면 좋겠어요!

잇츄님 잇유님 >_< 꺅 두분다 너무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뭔가 상상하던 이미지가 그대로 나오신 것 같구 ㅋㅋㅋ 츄님 제가 짖궂게 굴어서 죄송해요 ㅎ_ㅎ 귀여운것만 보면 사족을 못 쓰는 이놈의 성격이 그만.. 하지만 싫어하는거 아니니까 절대 오해하시면안돼요!!!
유님도 들려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쿠키 잘먹을께요 헤헤U////U 잠깐 들려주셨지만 너무 반가웠어요! 다음에는 많은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냥삼님 ㅠㅠ 정말 저희 바로 앞이었는데 은근슬쩍 자리도 멀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ㅎㅎ 부스도 못 도셨다니 넘 슬프구 ㅠㅠㅠ 이번에 할레골 책 너무 잘봤습니다 ㅠㅠ 2편도 꼭 나오길 기대할께요+_+ 혹 다음에 시간이 되신다면 이전 존잘님 책 빌려드리고 싶어요 ㅠㅠ!

아.....제 기억이..상실이...음..아...음...

아 카르님! 못 오셨지만 ㅠㅠ 길오로 책 너무 잘봤습니다 ㅠㅠㅠㅠ 으아니 이 퀄리티에 배포본이라니 ㅠㅠ
이번에 대체 배포본이얼마나 나온건지 ㅠㅠㅠㅠㅠ 중간에 책이 상자에 담겨져서 그냥 의자위에 있더라구요 ㅠㅠ 저도 못보고 지나쳐서 어? 하다가 가서 제가 막 책상 위에 뿌려놓고 나왔는데..< 잘한거겠죠 8ㅅ8!!
카르님 길오로 꼭 다시 보고싶어요 ㅠㅠㅠ 너무 명작인데 배포로 뿌려주셔서 정말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그 ㅠㅠ

 

음..음...음.........들러주신분들 정말 많았거든요... 죄송합니다 제 기억력이...정말 안좋아서..어흑
혹 빼먹으신 분들 있다면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정신도 없고 이렇게 저도 넋나간 행사는 처음이다보니 그랬네요 ㅠㅠㅠ 어쨌든 굉장히 감사하고 또 감사했습니다 ㅠㅠㅠ 책 구매해주신 분들도 제 남친들(옷걸이)데려가주신 분들도 한분한분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물론 들려주신 분들도!

장르온리전이 언제 또 열릴지 모르겠지만 이 글을 끝으로 통판 진행을 조금 하다가 저는 잠시 잠수를 타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11월 즈음에는 돌아오지 않을까 해요. 그떄쯤 또 호빗 3편이 나오고 조금 활발할 때가 아닌가 싶어요.

바라는거 하나는 정말 멀찍이서라도 스란두일과 엘론드가 한 컷에 잡히는거고 좀더 바란다면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장면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10년 기다렸는데 이정도도 못하겠어....

 

끝으로 부족한 책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 반겨주신 모든 분글께 다시한번 사랑한다고 말씀드리면서 맺겠습니다!
혹 지방이라 책을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http://secretgarden1.tistory.com/171 이쪽으로 와주세요!

감사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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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어둠숲 온리전(머크우드 온리전)에 판매될 회지와 팬시 수량조사합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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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실 책과 옷걸이의 이름, 권수를 비밀댓글로 남겨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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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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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구간 : 0 / 재록 : 1 / 신간 : 1 / 옷걸이 : 스란두일 1 or 엘론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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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홍보짤 미쳤나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이랰ㅋㅋㅋㅋ짱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월 8일 오후 11시 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http://mirk.ncit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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